[공공뉴스=강현우 기자] 아스트라제네카(AZ) 백신 ‘1호 접종’을 두고 여야가 설전을 벌였다. 오는 26일 국내에서 접종이 시작되는 AZ 백신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 접종 효과에 대한 논란이 제기돼 1차 접종 대상에서 만 65세 이상은 제외됐다. 따라서 만 68세인 문재인 대통령도 백신 1차 접종 대상자는 아니다.하지만 국민의힘은 국민 불신을 없애기 위해 문 대통령이 가장 처음으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.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쟁정을 펼치며 불안감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.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